UX LAB

Machinarium
Point and Click Game
Amanita's First Full-length Game
퍼즐을 풀어나가는 동화같은 게임

■ 타 이 틀 : Machinarium
■ 개 발 자 : Amanita Design
■ 장     르 : 어드벤처, 인디 / PC, APP
■ 제 작 사 :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http://www.daedalic.de/#1, 아마니타 디자인(Amanita Design) http://amanita-design.net/
■ 출 시 일 : 2009년 10월 17일
■  공식사이트 : http://machinarium.net/

iPad2 version of Machinarium is only for $2 until January 9th.
http://itunes.apple.com/us/app/machinarium/id459189186?mt=8
Customer Reviews all ★★★★★
 



PlayBook App Review: Machinarium, Majesty, Tonga, Snow Bomber, 3D Screen Playbook (1:30 ~)
http://www.youtube.com/watch?v=ab6KR7J5qAg 




  1 독특한 분위기의 그래픽

머쉬나리움은 2009년 10월에 나온 게임으로 독특한 분위기와 배경에 걸맞는 디자인을 가진 인디게임으로
제 12회 인디게임페스티발 디자인 상을 받은 대단히 유명하고 인지도가  높다.
인디 게임계의 원숭이 섬의 비밀이라 불림.

그래픽은 직접 그린듯한 텍스쳐가 잘 살아있는 2D 아웃풋으로
자연스러운 모션과 더불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자 최대 장점.

 2 쉽다 못해 유치한 시나리오

머쉬나리움은 Machine에 rium이 합성 된 말로 기계들의 전시관 이라는 말로 풀이해볼 수 있다.
이렇듯 머쉬나리움에서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고, 로봇들만이 활동하는 곳이 배경이 된다.

처음에 주인공은 고철 쓰레기장에 다른 쓰레기들과 함께 버려지는데,
그 곳을 빠져나와 모험을 하는 도중 자신을 평소에 괴롭히던 악당 로봇들이 음모를 꾸미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 악당 로봇들의 음모를 방해하면서 여자 친구도 구출하고 세계를 구한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잘만든 3류 영화 같은 시나리오.

하지만 여타 게임처럼 복잡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어 내용도 모르면서 하는 게임들 보다는
이렇게 간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 더 좋을수도..

 3 머리 아픈 퍼즐은 그만!

이 게임은 전형적인 어드벤처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 스테이지마다 퍼즐이 나오고, 그 퍼즐을 풀어야만 계속해서 진행이 가능.
이런 퍼즐들을 풀기 위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다니는 과정과 해답을 알아내고,
퍼즐을 풀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쾌감이 바로 어드벤처만이 가진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중급 수준으로 다른 어드벤처 게임에 비해 낮습니다.
어려운 것들도 몇가지 존재하긴 하지만 힌트북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해결하지 않으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힌트북의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4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상에 대화도 거의 없을 뿐아니라 거의 이미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에
언어와 상관없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의 장점.
말풍선, 행동 등 직관적인 표시만 하고 있기 때문에 한눈에 알 수 있다.

머쉬나리움은 해외 매체에서도 인정한 명작 어드벤처 게임으로
어드벤처를 좋아하시고 스팀 펑크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쯤 해보는 것도 좋다.
개발사 측에서 데모 버전도 배포하고 있으니 데모로 미리 즐겨 본 후에 정식 버전을 구매해도 좋다.
(원문 포스트 : http://www.gpax.co.kr/bbs/webzine/view/340)


Machinarium머쉬나리움 공략[Part1~3]
http://blog.naver.com/nwm337/50134600719


추천 리뷰
http://blog.naver.com/farpe/150080193361
http://jeylemon.blog.me/140147156803
http://blog.naver.com/leeys2714/12014963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