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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카메라의 올바른 위치” 공감
카메라를 휴대폰 상단으로 옮겨 놓아야 한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혁명적 제안’이다. 맨 위에 카메라를 달면 안전하게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카메라가 코앞에서 펼쳐지는 상황을 중계해주면, 충돌의 불안감 없이 안정적으로 문자에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문자뿐만 아니라 view에 몰두하는 많은 유저용 디자인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되었던 스타일이긴 한 듯 합니다. 다만, 카메라의 위치까지 physical하게 모서리 쪽으로 옮기게 된다면, 전방시야를 확보한 UX 개선은 있으나, 카메라사용의 UX는 현저히 떨어지게 되겠네요.
`푸드스팟팅(Foodspotting)'과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 `핀터레스트(Pinterest)',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 `코보'를 비롯해 음식과 영화, 사진, 여행, 전자책 등 각종 분야의 앱이 포함됐다. 이용자가 이들 앱에 등록된 정보를 페이스북과 공유하도록 설정하게 되면 해당 앱에서 읽고 있는 책이나 듣고 있는 음악, 맛있게 먹은 음식 등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동으로 나타나게 되는 방식이다.
>> 다소 나이대가 있는 페이스북 유저로서, 지나치게 많은 정보의 자동공유로 인해 오히려 페이스북 사용을 꺼리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 일단 받아쓰기가 제대로 되는 것은 확인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번역과 자연어 해석의 문제가 남았네요.
[CES 2012] 시선 고정! 최첨단 스마트폰 액세서리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에서도 상전 노릇을 했다. 수많은 IT 업체들이 아이폰과 엮은 기술을 공개하느라 목청을 높였다. 사실,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전체 모바일 기기가 관심거리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가 현재 IT 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아이폰을 리모트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Ball Racing도 재미있겠고, 헬리콥터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Kang 주임에게 자동차가 있다고 하니, 한 번 구경해보자고 졸라야 겠습니다.
[CES2012] 속성으로 보는 CES의 자투리 제품들
이번 CES에서는 물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물과 친한 기기들이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방수팩을 씌웠냐고요?전혀요. 그런 게 아니라 내부 회로에 코팅악을 입혀 물이 닿아도 회로에 손상이 없도록 한 것이지요.
나노스케일 필름 보호막 업체인 HZO는 전자기기를 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삼성전자, 애플, 모토로라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와 이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적극 논의하고 있다.
>> 방수기능이 중요한 축이었던 것은 틀림없네요. 모두가 app을 보고 있을 때, 오히려 적극적으로 HW부품에 초점을 맞춘 HzO의 스마트함이 놀랍습니다. 이러한 기능 또한 de facto standard로 자리잡게 된다면,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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