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카메라의 올바른 위치” 공감

카메라를 휴대폰 상단으로 옮겨 놓아야 한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혁명적 제안’이다맨 위에 카메라를 달면 안전하게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카메라가 코앞에서 펼쳐지는 상황을 중계해주면충돌의 불안감 없이 안정적으로 문자에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문자뿐만 아니라 view에 몰두하는 많은 유저용 디자인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되었던 스타일이긴 한 듯 합니다.   다만, 카메라의 위치까지 physical하게 모서리 쪽으로 옮기게 된다면, 전방시야를 확보한 UX 개선은 있으나, 카메라사용의 UX는 현저히 떨어지게 되겠네요. 
 
   
 

 페이스북, 정보 자동공유 60개앱 공개

 `푸드스팟팅(Foodspotting)'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 `핀터레스트(Pinterest)',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 `코보'를 비롯해 음식과 영화사진여행전자책 등 각종 분야의 앱이 포함됐다.  이용자가 이들 앱에 등록된 정보를 페이스북과 공유하도록 설정하게 되면 해당 앱에서 읽고 있는 책이나 듣고 있는 음악맛있게 먹은 음식 등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동으로 나타나게 되는 방식이다.
>> 다소 나이대가 있는 페이스북 유저로서, 지나치게 많은 정보의 자동공유로 인해 오히려 페이스북 사용을 꺼리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서울버스' 개발자, 한국어 '시리' 개발

유 씨가 개발한 한국어 시리는 사용자의 한국어 명령이 유 씨가 만든 서버로 전달돼 다시 영문으로 번역돼 실제 애플의 시리 서버로 전송돼 결과가 나오는 원리다유 씨의 서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들이 유 씨가 개발한 한국어 시리를 이용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일단 받아쓰기가 제대로 되는 것은 확인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번역과 자연어 해석의 문제가 남았네요. 



[CES 2012] 시선 정! 최첨단 스마트폰 액세서리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에서도 상전 노릇을 했다수많은 IT 업체들이 아이폰과 엮은 기술을 공개하느라 목청을 높였다사실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전체 모바일 기기가 관심거리다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가 현재 IT 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아이폰을 리모트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Ball Racing도 재미있겠고, 헬리콥터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Kang 주임에게 자동차가 있다고 하니, 한 번 구경해보자고 졸라야 겠습니다.  



[CES2012] 속성으로 보는 CES 자투리 제품들  

이번 CES에서는 물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물과 친한 기기들이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방수팩을 씌웠냐고요?전혀요그런 게 아니라 내부 회로에 코팅악을 입혀 물이 닿아도 회로에 손상이 없도록 한 것이지요.

"삼성·애플, '방수폰' 제작에 높은 관심"

나노스케일 필름 보호막 업체인 HZO는 전자기기를 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삼성전자애플모토로라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와 이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적극 논의하고 있다.

  
>> 방수기능이 중요한 축이었던 것은 틀림없네요.   모두가 app을 보고 있을 때, 오히려 적극적으로 HW부품에 초점을 맞춘 HzO의 스마트함이 놀랍습니다.   이러한 기능 또한 de facto standard로 자리잡게 된다면,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