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 Surface Review/IT Trend 2012. 7. 6. 18:14



MS에서 현지시간 2012/6/18에 Surface라는 10인치 태블릿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예상하시듯, Window 8 베이스이고요.   그냥 Window8과 RT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네요.   아래는 공식 프로모션 동영상입니다.  


MS까지 PC류의 HW를 직접 만드는 상황에 대해 대세다... 우려된다..   말들이 많아 보입니다만, 

이번 제품에 'Surface'라는 이름을 붙인 것을 보면, 전작(Interactive Table)에서 뭔가 이어지는 이미지도 있기는 합니다.  

(남들이 한다고 우리도 하는건 아니다.   우리는 원래 가던 길을 가고 있을 뿐.. 이런 느낌이랄까요) 


역사상 어떤 울트라북보다도 얇고 가볍다고 하지만, 정작 제가 임프레션을 받은 부분은 키보드를 겸비 한 커버입니다.     이거 정말 탐나네요.   



그 동안 태블릿의 어쩔 수 없는 입력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얇은 노트북을 선호해 왔는데요.   저 같은 사람이 혹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Productivity쪽으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MS의 전략이 보이기도 하구요.  

다만, 바로 그런 이유로 주위에서 Window 8을 노트북에 깔았다가 7로 원복하는 모습을 많이 보기는 했 습니다.   

키보드 착탈에 따라 OS Layout을 7스타일과 8스타일로 변경해주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암튼!!    출시시기와 가격이 궁금해집니다.    그만큼 관심이 간다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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