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반응하는 첨단 핸드폰 테크놀로지

 

 

전 세계 핸드폰 시장 점유율 1위의 회사 노키아가 첨단 특허기술을 신청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노키아는 액체자석 페로플루이드 잉크를 피부에 칠하여 이 부분이 핸드폰의 신호에 반응하도록 하는 햅틱 문신 기술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신청했다.

이 특수 잉크는 2가지 기능을 한다. 첫째는 자기장을 감지하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진동을 내는 것이다. 핸드폰이 전화나 문자 혹은 알림을 받을 때면 핸드폰에서 자기장이 방출된다. 그러면 그 자기장을 강자성 성격의 잉크가 피부에서 감지한 뒤 일정한 형식으로 진동을 하는 것이다. 진동은 짧거나 길게 혹은 초 단위로 끊어 반응하여 문자, 알림, 전화 수신인 등을 알려줄 수 있다.

 

Flying like a bird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는 걸까? 유투브에 올라와 단 이틀 만에 조회수 백만을 돌파한 이 영상은 한 남성이 8개월간의 작업 끝에 만들어낸 비행장치의 최종시연 장면을 담고 있다. 별다른 이륙장치 없이 날개짓만으로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정말 '새처럼' 날아간다는 말을 증명하는 느낌이다.

 

Lego Space Shuttle

 

루마니아의 라울 오이다라는 18세 소년이 레고로 만든 우주선을 진짜 우주로 날리는 데 성공했다. 바로 헬륨가스를 가득 채운 풍선에 레고 우주선을 매달아 날린 것. 이 레고 우주선은 22마일(약 35km) 상공까지 올라갔으며 6시간 동안 비행을 한 후 150마일(약 241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동영상 촬영은 GoPro Hero로 했으며 GPS 추적을 통해 다시 발견할 수 있었다. 라울은 이 우주선을 제작하는데 총 1,900파운드(약 360만 원)가량이 들었다고 했다.

 

IMAGE2PLAY - 이미지로 영상 검색

 

http://www.it.co.kr/tv/index.php?nSeq=2120792&getTvList=0&nOption=530

인터넷 뉴스에서 흔히 보는 이미지를 바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