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Day, What's your Big plan in this year?

네. 오늘은 신년 계획에 대해서 각자 나누어 보았는데요.

한분씩 말씀하신 계획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김은영

  은영씨는 아는 분이 프랑스에서 결혼을 하신다고해서 올해 겸사겸사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데요. 일이 겹치지 않아서 꼭 다녀오셨으면 좋겠네요. 파리 참 좋죠 낭만의 도시. 저는 두 번갔는 데도 아는만큼 보인다고..... 부족해서 낭만을 느끼지 못했어요 꼭 다시 가고싶네요.

  또 체력관리를 위해서 보약을 2월부터 드신다고 하셨어요. 너무 써서 다음달로 미루신건지.. ㅋㅋ

고현주

  실장님은 외모관리가 신년 계획이라고 하셨어요. 화장을 잘 안하시는 편 이신 것 같은데 그게 동안피부를 잘 유지하시는 비결 아니신지? 관리 잘 받으셔서 좋은 피부 유지 잘 하시길 바래요. 아자 안티에이징! 미용실도 자주 가실거라고 하셨는데, 머리가 얼마나 다이나믹하게 자주 바뀌실지 기대가 됩니다. 눈치채면 머리하셨네요? 라고 꼭 말씀드릴게요 ㅋㅋ

박승국

  승국과장님은 신년계획이 요리자격증이라고 하셨어요. 벌써 수강증을 끊으셨다고 하시는데 의욕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해보고 싶은데 내년계획에 넣어야 겠어요^^ 한식 양식 둘다 마스터하는 멋진 요리사로 거듭나시길 바랄게요. 둘다 잘하시면 퓨전 요리도 하실 수 있으시겠는데요? 실 워크샵때 맛있는 음식 기대해도 괜찮겠죠?

정재원

  재원씨는 20대 마지막 해를 화려하게 보내고 싶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너무 화려하게 탈선하시면 안되겠죠.

또, 바리스타에 자격증에 관심이 많아 보이셨어요. 꼭 자격증 따셔서 송승헌같은 바리스타와 데이트 하시길 바랄게요. 올해 이브날은 회사공휴일니까요.

송지원

  지원주임님은 로또 1등이 신년계획이라고 하셨어요. 지원주임님 인생은 한방인가봐요. 꼭 돼서 실사람들 맛있는거 사주셨으면 좋겠네요ㅋㅋ

  두번째로 컬러리스트 자격증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같이할 사람을 찾으시는 것 같은데 관심있으면 지원주임님한테 꼭 말씀 해주시길!

한용섭

 
  용섭 주임님은 인문학공부에 관심이 있으시데요. 폭넓고 깊은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멋진 철학이 담긴 유저를 위한 UI디자인 만들어주실거라 믿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오은주

 

  은주씨는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도 영어공부 해야하는데... 영어공부는 역시 매일해야 느는 것 같아요. 용섭주임님과 마찬가지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강동화

  동화주임님은 가장 큰 체구를 자랑하시는 만큼 몸무게 변동 폭도 크셨어요. 여름 겨울 기준으로 10kg가 빠졌다가 쪘다 하신다고 하셨어요. 올해에는 여름 때의 체중이 겨울에도 유지할 수 있게 운동하시는게 목표라고 하셨어요.

    또, 3D Artwork를 세 작품 만드는게 목표라고 하셨어요. 엄청 기대가 됩니다. 완성되면 보여주실거죠? 정작 3D파트로 일하는 저는 손을 논게 아닌지 조금 찔리더라구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볼 만한 3D작업을 찾아봐야겠어요.

박진영

  진영대리님은 금주가 목표라고하셨어요. 건강을 위해서 금연도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저 처럼 아프면 둘 다 할생각이 없어지실텐데.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요 ㅋㅋ

김지훈

  지훈씨는 외롭지 않은 고단한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왜그랬어...

양선주

  선주주임님은 그냥 운동. 건강한 몸 되찾으셔서 잘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그러고보니 운동이 신년계획이라고 하신분이 제일 많았어요.(김지훈, 강동화, 오운주, 한용섭,한수호)

한수호

 

   마지막으로 전 데요. 지난 한해를 지나면서 몸이 아주 안좋아져서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데, 일단 건강을 되찾고 운동해서 여름에 촤클릿 복근을 만들어 워터파크 가는게 첫 번째 목표구요. 사람이 아닌 것 같이 이쁜 여성분을 만나 눈이 멀고 싶습니다. 또, 매일 드로잉 연습을 해서 업무에 더 도움이되는 자기개발을 할 거구요. UX실 사람으로서 전문서적을 매달 한권 읽고, 한달에 총 3권이상 독서를 하는게 목표입니다.

2012년 한해 계획 한 목표 목숨걸고 지켜봅시다.

더 나은 자신을 위해서

2012년 UX실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챙깁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