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고, 일단 가볍게 대화로 마사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HYS : 전 부쳤습니다.   

      (우리실 GUI 디자인의 중책을 맡으신 분인데..  그 섬섬옥수로 붙인 전..  한 번 맛보고 싶네요) 


KJH : 보드타러 용평에 다녀왔습니다.   개인 통산 보드 4번째,  용평은 1번째...   재미있었죠..
     현재 상태는,..  10년동안 안 쓰던 근육들이 나 여기 살아있었다고 아우성이네요.   칠판 지우는 것도 힘이 듭니다.

     ( 당신이 뭐라건, 우리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 

JJH : 홀로 여행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좋아요~ 

      ( 생각만 해도 좋네요 ) 


SJW : 조카들과 놀아주고 왔습니다 

       ( 조카들에게 교훈을 주고, 부려먹고 오셨겠죠 ) 



기억력의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