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자율주행 자동차에 시각장애인이 타는 것이 아닌,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을 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데니스 홍의 목표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Non Visual User Interface 가 필요한데,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시각적인 것 이외의 감각을 통해 외부 도로 상황을 인

지 시키는 것입니다. 장갑, 의자, 특히 에어픽스라는 장치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직접 외부 상황을 인지하고 운전할 수 있는 방식을 만들어 냈습다. 

아직까지는 보완할 부분이 많은 분야이지만, 발전할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비시각적 유저 인터페이스라는 분야도 UX적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